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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6일)이 포함된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 안팎까지 오르겠고, 자외선도 높게 나타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주말 동안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토요일(6일) 충청이남 내륙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 예상 강수량(6일) - 충청이남내륙 : 5~30mm 아침 최저기온은 16℃에서 19℃, 낮 최고기온은 23℃에서 31℃가 되겠다.
주말 동안 일사가 강해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나쁨' 또는 '매우 나쁨' 단계가 되겠고, 일 최고 오존농도도 '나쁨' 단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으나, 초미세먼지는 토요일 오전 곳곳이 '한때 나쁨' 단계가 되겠다.
한편 다음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0일부터 11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12일까지 이어지겠다.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도 1~6℃ 낮아지겠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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