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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7일·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기북부와 강원도는 구름이 많겠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새벽 한때 빗방울이 떨어질 때도 있겠다”고 전했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바란다”며,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사이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바란다”고 요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인천·광주·전주 18 수원·청주·대구 17, 춘천 15, 대전·속초·강릉·울진 16, 부산 19가 되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수원·대전·청주·부산·대구·제주 26, 인천 24, 광주·전주 27, 강릉·속토 23가 예상된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단계가 예상된다.
모든 해상에서 물결은 낮게 일겠다.
모레(9일·월)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화요일(10일)은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내려, 수요일(11일) 전국으로 이어 질 전망이다.
 최현미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ting5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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