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토)은 전국이 맑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 오전까지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귀경길 교통안전에 참고해야겠다”고 전했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오늘부터는 평년기온보다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바란다”고 요망했다.

강원영동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 예상 강수량

- 강원영동 : 5mm 미만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인천·수원·대전·전주·대구·강릉 17℃, 춘천 15℃, 청주·부산 18℃, 제주 20℃가 되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수원·광주 26℃, 인천·대전 24℃, 춘천·청주·전주·부산·대구·제주 25℃, 강릉·속초 21℃가 예상된다.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되겠다.

동해상에서 비가 내리겠고, 물결은 3m로 높게 일겠다.

내일(7일·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화요일(10일)에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내려, 수요일(11일)에는 전국으로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현미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ting5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