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5일·화)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충청이남지방에 비가 오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 충청이남지방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그 밖의 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아침에 전라남도부터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 충청이남지방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강수량 (5~7일) -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 30~80mm (남해안, 제주산간 많은 곳 120mm 이상) - 충청도(6일까지), 전라북도, 경상북도, 울릉도/독도 : 20~40mm - (6일) 서울경기, 강원남부 : 5~20mm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 춘천·대전 24℃, 광주·대구 26℃ 등 전국이 23~27℃의 분포로 어제보다 낮겠다.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3.0m,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다. 서해상은 0.5~2.0m로 비교적 잔잔할 것으로 보인다.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 중반에는 늦더위가 주춤하겠다. 주 후반에는 다시 기온이 올라 30℃ 안팎의 늦더위가 예상된다. 일요일(10일)에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윤지향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weather.jihyang@gmail.com 
|
라이프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