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월)도 찜통더위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 대전 33℃, 광주 34℃, 대구 35℃ 예상된다.

내일(8일·화)도 전국에 소나기 소식이 있고, 전남해안과 제주도, 동해안은 목요일(10일)까지 비가 오락가락 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지영 온케이웨더 기상 캐스터 fallinginhjy@onkweath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