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8일·수) 아침에는 서울이 12℃ 춘천은 7℃까지 기온이 떨어지겠지만 낮에는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이 24℃ 춘천은 23℃ 예상된다. 다만 일교차는 여전히 클 것으로 보인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새벽에 강원내륙과 산간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일부 중부 내륙지역과 산간 그리고 남부 산간에서도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를 살펴보면 중부지방은 맑겠다. 아침에는 서울 12℃ 수원 9℃ 춘천은 7℃까지 기온이 떨어지겠다.
남부지방도 대체로 맑은 하늘 볼 수 있겠고 한낮에는 광주와 전주 대구가 25℃까지 오르겠다.
동해안지방은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울진이 9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최고기온은 속초와 울진이 22℃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남쪽먼바다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금요일(10일)에는 강원영동지방에 비 소식이 있겠다. 월요일(13일)에는 북상하는 제 19호 태풍 ‘봉퐁’의 간접영향으로 제주도와 경상도 그리고 강원영동지방에 비가 올 전망이다.
 정의진 온케이웨더 기자 nafullej@nate.com 
|
라이프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