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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토)도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는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강원영동 지방에 오늘 아침까지 5mm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오늘은 아침 기온이 더 떨어지겠다. 낮에는 서울 24℃ 광주 25℃까지 올라 일교차가 다소 크겠다.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를 살펴보면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이겠고. 낮에는 서울과 수원 24℃, 춘천 23℃로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다.
남부지방도 대체로 맑겠고 한낮에는 광주 25℃, 부산과 대구가 23℃까지 오르겠다.
동해안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강원영동지방에는 새벽까지 비가 오겠다. 낮 최고기온은 속초와 강릉 19℃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에서 2.0~5.0m로 높게 일겠다.
강원영동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월요일(6일)과 화요일(7일) 사이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
 정의진 온케이웨더 기자 nafullej@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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