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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목) 중부지방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중부지방의 비는 내일(22일·금) 새벽 그치면서 내일은 우산 챙기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비 구름대는 북동진하면서 내일 오후부터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오후부터는 구르마 많은 하늘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 대전 29℃, 광주 29℃, 대구 30℃ 예상되어 오늘보다 오를 전망이다.
이번주말은 구름만 지나가면서 기온이 더 오르겠지만, 일요일(24일) 밤부터는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면서 월요일(25일)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화요일(2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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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영 온케이웨더 기상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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