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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목) 하늘은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부지방으로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은 상층의 찬 공기가 일시적으로 남하해 낮 최고기온이 서울 22℃ 등으로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남부는 광주 25℃, 대구 28℃가 예상된다. 최고기온이 25℃ 이상인 초여름 날씨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오늘 서풍 내지 북서풍의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면서 국내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이 정체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에 비소식이 없겠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5℃ 가량으로 한 낮에 다소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5시 현재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 서울을 포함한 중북부지방과 제주도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한편 현재 일부 지역으로는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아침까지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으로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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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지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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