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1℃까지 올라 어제(12일·화)보다 3℃가량 높았다. 내일도(14일·목) 오늘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 서울의 아침기온이 3℃, 낮 최고기온은 10℃가 예상된다.
다만 내일은 비소식이 있다. 구름만 많은 영동과 영남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방에서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예상된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그 양이 5mm 내외로 많지 않겠다고 전망했다.
이번 주에는 비소식이 잦겠다. 토요일(16일) 밤 중북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일요일에는(17일)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중부지방은 일요일 낮 동안 진눈깨비가 날릴 가능성이 있어 서울에도 첫 눈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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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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