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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19일·목) 한낮기온이 높았다. 서울이 30.2℃, 광주가 30.9℃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이어졌고, 내일도(20·금) 서울 낮 최고기온 27℃, 광주 31℃까지 오르며 덥겠다. 한낮의 더운 기온으로 인해 식중독지수가 높다. 서쪽지방과 남부 일부지방은 식중독 위험단계를 보이고 있으므로 명절음식 보관에 신경을 써야겠다.
오늘은 전국에서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다. 독도 17시 53분을 시작으로 서울에는 18시 13분에 달이 뜬다. 자정 무렵 가장 높고 환하게 차오르겠다.
민강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추석연휴가 끝나는 일요일(22일), 중북부지방에 아침한때 비소식이 있다고 전망한다. 하지만 그 양이 많지 않아 귀경길에 불편함은 없겠다. 다음 주 화요일(24일), 전국에 비소식이 있겠다.
 윤서영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ysy314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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