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수) 새해 첫날 큰 추위 없겠지만, 곳곳으로 공기질이 탁하겠고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다. 수도권, 강원영서는 점차 맑아지겠지만, 강원영서는 오전에 흐릴 때가 있겠고 흐린 동안 약한 눈이 올 때가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7℃~2℃, 낮 최고 기온은 6℃~11℃ 보이겠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기준 : 충청권, 전북 오전 ‘좋음’ 오후 ‘나쁨’ / 경북권, 전남권, 경남 오전 ‘좋음’ 오후 ‘한때나쁨’ / 그 밖의 전국 ‘좋음’~‘보통’ - 환경부 기준 : 충청권, 전북 오전 ‘좋음’ 오후 ‘한때나쁨’ / 그 밖의 전국 ‘좋음’~‘보통’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2.5m, 동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일요일(5일) 강원영서에 눈이 오겠고, 화요일(7일)부터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오는 날이 많겠다.
 신지수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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