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7일·수) 큰 추위 없겠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 등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고, 그 밖의 전국으로도 '나쁨' 수준을 보이면서 공기 질이 탁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울릉도, 독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점차 흐려지겠다. 울릉도, 독도는 낮 한때 비가 오겠다.
* 예상강수량(27일) - 울릉도, 독도 : 5mm내외
* 예상 강수량(20~22일) - 충남서해안, 전라, 제주, 울릉도, 독도 : 5~30mm - 충남내륙, 충북남부,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 5mm미만
아침 최저 기온은 -7℃~-8℃, 낮 최고 기온은 5℃~14℃ 보이겠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기준 : 전국 ‘나쁨’ / 강원영동 오전 ‘나쁨’, 오후 ‘보통’ - 환경부 기준 : 전국 ‘나쁨’ / 강원영동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보통’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0.5~1.5m, 동해상에서 0.5~3.5m로 높게 일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토요일(30일) 서쪽지방 및 강원영서에 비 또는 눈이 오기 시작해 일요일(31일) 그 밖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신지수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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