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토)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전국 대체로 구름 많거나 흐리겠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서울 낮 기온은 34℃까지 치솟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1일·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제주도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서울·경기, 강원도, 충청 북부는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충청 남부, 전라도, 경상도는 흐리다가 점차 개겠다.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8℃~24℃, 낮 최고 기온은 25℃~35℃가 되겠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기준 : 전국 ‘좋음’~‘보통’ - 환경부 기준 : 전국 ‘좋음’~‘보통’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0.5~2.5m, 남해상에서 0.5~4.0m로 거세게 일겠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월요일(3일)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오겠다. 이후 화요일(4일) 서쪽 지방도 비가 오기 시작해, 수요일(5일) 동쪽 지방까지 비가 확대돼 전국에 내리겠다.
 신지수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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