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에 많은 비가 예보돼 있죠. 그런데 특히 비오는 날 피부가 축축 쳐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비오는 날 피부관리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비오는 날 이중세안은 필수라는 점입니다. 비에 안좋은 물질들이 많이 함유돼 있는 경우가 많아 평소보다 물로 더욱 헹궈주고, 피부에 노폐물이 남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가 온다고 해서 자외선이 존재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입니다. 평소보다는 자외선이 약할지라도, 보통 평소의 80%의 자외선이 상존하기 때문에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비오는 날에도 꼭 선크림을 발라주세요!
비오는 날에는 피부가 전체적으로 습해져 있고, 또 수분을 많이 머금은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기초제품을 너무 과하게 바르게 되면, 오히려 피부가 부담을 느끼고 무겁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보다 가벼운 수분 위주의 기초제품만 간단하게 발라 피부가 자극을 느끼거나 과다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비오는 날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런 날일수록 관리 잘하셔서 맑고 깨끗한 피부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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