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이렇게 폭설이 내린 건 117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폭설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시교통정보센터를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데요. 차가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도로상태가 괜찮은지, 사고가 나지 않았는지 등 출퇴근 시 효율적인 교통흐름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폭설이나 한파에도 평소와 같이 119를 부르는데요. 하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고, 주말이나 휴일이라면 E-GEN 홈페이지나 응급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앱을 통해 비상 진료하는 병원이나 약국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폭설로 대비할 곳이 필요하다면 국민  난안전 포털을 이용하면 좋은데요. 시/군 등의 지역을 입력하고, 검색하면 이용 가능한 한파 쉼터가 나와 안전하게 대비가 가능합니다. 

폭설에도 당황하지 않고, 잘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박유라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