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에는 평소와 같이 빨래를 해도 옷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옷에서 나는 악취를 방지하려면 베이킹 소다를 물에 풀어 빨래를 잠시 담갔다가 빨거나, 세탁기에 세제와 함께 베이킹 소다를 넣어주면 좋습니다.
세탁기 내부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는데요. 전용 클리너를 넣어 30분 정도 세탁코스를 돌려주면 됩니다. 내부 청소는 최소 한달에 한 번씩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건조시간을 단축해야 합니다.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강한 곳이 좋지만 날씨가 흐리다면 건식 다리미를 이용해 옷을 다리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쿰쿰한 냄새를 잡는 방법이 의외로 간단한데요.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박유라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
라이프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