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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원산지 타타리 메밀은 기존 메밀보다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슈퍼푸드로 불리는데요. 건강한 식문화를 추구하는 요즘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타리 메밀은 ‘쓴메밀’ 이라는 뜻으로, 보통 메밀보다 생리활성물질 함량이 최대 74배, 항산화물질은 4.8배 많은데요. 또 희귀 노화 역전 물질인 케르세틴, 루테올린 및 호바민이 함유돼 있습니다.
생리활성물질은 염증을 억제해 암과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지방세포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데요. 백색지방 세포를 태워 갈색지방 세포로 변형을 시키기도 합니다.
보통 국수로 섭취를 많이 하지만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경우 차로 우려 마시기도 하고요. 또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어, 단백질 셰이크에 첨가해 먹기도 합니다. 또 부침개, 머핀, 팬케이크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또 다른 슈퍼푸드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타타리 메밀 눈 여겨 보시면 좋겠습니다.
 박유라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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