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 지금, 서울 13도, 광주 14도 안팎으로 선선합니다만, 오늘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곳에 따라 다소 덥겠습니다. 서울이 26도, 광주는 27도 보이면서, 기온은 초여름과 같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와 오존농도가 높게 오르겠고요. 수도권과 충청, 전북 등 서쪽은 공기 질이 탁하겠습니다.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되니까요. 출근길 마스크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아침 기온 서울과 청주 13도로 시작해 낮에는 서울 26도, 청주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지방 속초와 울진 11도 안팎 보이고 있는데요. 낮에는 18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부산이 14도로 시작하겠고, 낮에는 광주 27도, 부산 21도 예상됩니다.
전해상 구름 많은 가운데, 물결은 잔잔하겠습니다.
내일 밤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모레 토요일 남해안까지 확대되겠고요. 대기 불안정으로, 내일 일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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