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산발적인 빗방울만 조금 떨어지겠다.
케이웨더 전승철 예보관은 “호남과 강원영동지방은 오전, 충청도는 낮, 또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지방은 밤 사이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내다봤다.
비의 양은 외출할 때 무리가 없을 만큼 적겠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21~24도, 낮 최고 기온은 25~3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0.5~2m, 남해와 동부 0.5~3m로 조금 높게 일겠다.
케이웨더 예보에 따르면 내일 약한 빗방울만 조금 떨어진 뒤,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정재은 기상캐스터 
라이프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