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케이웨더 차수지 캐스터입니다.
저번 주에 여름에 못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그간 친구들과 펜션, 물놀이 다녀온지라~~
이번 가을휴가는 집에서 책도 많이 읽고
그동안 못만났던 친구들도 만났어요
커피도 마시고 맛있는 것도 먹고 잠도 많이 자니
한결 몸에 가벼워진 기분이에요>_<
다만, 아쉬운점은 한복을 못입었다는 점 ㅠㅠ
내년엔 저도 예쁜 한복입고 올릴게요 ♥
그래도 휴가기간동안 올라오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이대로라면 올 해는 '태풍 없는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데~~~!
날씨회사의 묘미! 밤샘근무를 올해는 한 번도 안했네요~~~ㅎㅎ
이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는데요!
개천절(목)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감기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차수지 기상캐스터 ctsuji@nate.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