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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상캐스터 윤지향입니다 :D
무더위 속에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신가요?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는
야외에서 활동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피하고,
적당한 냉방을 한 실내에서 보내는 것이 좋은데요.
얼마 전 더위를 피해 다녀온
'트릭아이' 미술관에서의 사진을 소개할까 해요~
그림 속에서 튀어나오고(?)있는 연인들 옆에서 함께 우산도 써보고,
아리따운 여인이 건네는 꽃의 향기도 맡아보고요.
가는 세월을 잡고 싶네요.. 시간의 노예인가...
그림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나름 리얼한 널뛰기까지!
(이 촬영을 위해 실제로 한번 뛰었다가 착지한 모습입니...)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사진을 찍으면서 재밌는 추억을 남기기엔 좋은 시간이었어요!
여러분도 무더운 여름,
실내에서 시원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윤지향 기상캐스터 weather.jihyang@gmail.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