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에 등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예하 캐스터입니다.
오늘 많이 추우셨죠? 저는 이틀만에 출근했는데요.
코트 2개 껴입고, 장갑에, 핫 팩에 든든히 와도 여전히 춥더라구요.
오늘은 흔히 말하는 멍~때리는 사진으로 인사드려요.
왜.. 멍 때리는 사진으로 인사드리냐구요?
이틀 충전시간을 가지면서 문득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 어떤게 행복이라고 말 할수 있을까?
저는 "지금 이 순간" 이라 말 하고 싶어요. 정말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하는 이 순간 !
하지만 그 만큼 포기해야 하는 것도 있겠죠?
새벽에 출근해야 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잠도 줄여야 하고...
옆의 사진처럼 여유롭게 자전거를 탈 시간도 없고,
( 꽃 꺾은거 아녜요! 버려져 있는꽃 주워서 넣었어요 ㅠ_ㅠ )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도 예전보다 많이 보내지 못할 지라도,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땐 그만큼의 노력과 정성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 제 옆에 있어서 든든하고, 다행이고, 감사한 시간이였어요.
혹시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지 않다고 해서 불평하거나 불만하시지는 않으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생각의 전환! 긍정의 힘으로 더 예쁘고 좋은 모습으로 발전해갔으면 좋겠어요.
좋은 생각, 좋은 마음은 전하면 전할수록 힘이 있잖아요!
저도 기분이 안 좋고 힘이 없을땐, 여러분이 힘이 되 주실꺼죠? 
오늘도 기분좋게 밝게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여러분! 화이팅! 저도 화이팅! >_____________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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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예하 기상캐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