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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노출될수록 시력저하·실명 위험 높아진다
  2021-02-26 17:13 최유리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망막 구조 변형은 물론 심할 경우 실명까지 이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안과학연구소 폴 포스터 교수와 공동 연구팀은 50만 명의 유전자와 건강 정보가 수록된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베이스 중 5만 2602명(40~69세)의 안과 검사 자료와 이들 거주지의 공기 오염도 조사 자료를 비교한 결과 1286명이 황반변성 진단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부의 시신경 조직인 황반에 비정상적인 혈관이 자라면서 황반이 손상돼 중심시력을 잃게 되는 질환이다. 방치하면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지만 현재까지 완치 방법은 없고 진행을 치료만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가 거주하는 곳의 초미세먼지, 이산화질소를 포함한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측정값을 비교했을 때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환경에서 황반변성 발병 위험이 8%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초미세먼지 보다 입자가 큰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 농도가 높은 지역은 황반변성 위험이 12%까지 높아진다고 말했다.

​폴 교수는 “연령·흡연·체중 등 황반변성과 관련된 다른 위험 요인들을 고려한 결과”라며 “이를 통해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노출이 망막의 구조 변화와 연관돼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대기 오염으로 인한 독성이 망막의 형태나 두께 등에 영향을 미치면서 황반변성 같은 시력상실 관련 질환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대기오염이 심각하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위험성은 더 커진다”라고 설명했다

​UCL 안과학연구소 외에 UCL 심혈관과학연구소, 무어필즈 국립안과병원, 벨파스트 퀸스대 의대, 맨체스터대 생명과학부, 사우샘프턴대 의대, 에든버러대 임상과학부, 런던 세인트조지대 공중보건연구소,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대(UCSF) 의대 연구팀 등 다양한 연구진이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의학회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영국 안과학회지’에 실렸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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