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를 맞아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유·도선 60여척과 해안가 40여개소에는 다양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계획돼있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이들 행사장에 10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처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해상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지역별 행사에 참여하는 유·도선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자와 선원 등을 대상으로 안전운항 의무를 적극 이행할 수 있도록 안전계도 및 행정지도를 수행한다.
아울러 주요 유·도선 영업구역과 해안가 행사장소 인근해역의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순찰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긴급 상황에 대비하며 유·도선 선착장에서의 정원초과 및 음주운항 등 안전저해행위에 대해 엄중히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안전처 관계자는 “해넘이·해맞이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달라”고 당부하며 “바다를 찾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보호를 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기상정보DB 통합정보시스템 ( www.weather-picture.kr)>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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