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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늘(21일)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일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 우리나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며 “국내 대기 순환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낮 동안 구름이 많겠으나 구름사이로 일사가 통과하면서 ‘나쁨’ 단계가 되겠다.
일 최고 오존농도는 광화학 반응을 통해 생성되는 오존의 양이 많지 않아 ‘나쁨’ 단계가 예상된다.
내일 수요일(22일)은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며 대기 흐름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단계를 나타내겠다.
목요일(23일) 우리나라는 북상하는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영향을 받겠다. 국내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를 유지하겠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