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민간 기상업체인 케이웨더는 25일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화요일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8℃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 대전·부산 25℃ 제주 24℃ 등 전국이 22~27℃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 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 바다, 동해남부 전 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한편 케이웨더 주간예보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8일(금) 중·북부지방에 비가 내린 후 개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케이웨더 예보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 13℃ 내외, 낮 최고기온은 25℃ 전후의 분포로 이번주 내내 비슷한 기온이 예상된다”며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29일)부터 기온이 전체적으로 2~3℃ 정도 내려가면서 예년 이맘때와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정연화 기자 lotusflower@onkweath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