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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 이상영 이과대학장(오른쪽)과 케이웨더 김동식 대표가 30일 오전 11시 케이웨더 대회의실에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했다. |
건국대학교 이과대학(학장 이상영)과 케이웨더(대표 김동식)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구로 3동 소재 케이웨더 대회의실에서 기상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간은 2013년 2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이다.
건국대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케이웨더에 연수생을 보내게 된다. 케이웨더는 연수생을 대상으로 ▶일기도 해석 ▶기후자료 분석 ▶기상자료 정리 등에 대한 실습 및 교육에 나서게 된다.
건국대 이상영 이과대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상산업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상호 교육 및 지원 활동이 효율적이고도 활발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웨더 김동식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상·기후 분야의 저변을 넓힐 수 있는 핵심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건국대에서 이상영 이과대학장·홍현철 지리학과 교수·이승호 기후연구소장 등이, 케이웨더에서는 김동식 대표·반기성 전무·현봉수 상무 등이 참석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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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온케이웨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