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검색어: 날씨경영,축제,미세먼지,기후변화,환경
·웨더 Inside
·기상용어
·날씨아이콘
 
 
 
 
Home > 웨더 Inside> 웨더 Inside

식목일 앞당겨야 하나...기온 3~4℃ 높아져
산림청, 나무 심기 3월 중순 이전 적절...기념일 이전은 불필요
  2020-04-03 14:15 최유리   

  

식목일 날씨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식목일이 제정된 1940년대부터 2019년까지 식목일 평균기온이 3~4도 올랐다고 발표했다.

 

서울과 강릉, 광주, 대구, 부산, 제주 등 주요 6개 도시의 식목일 평균기온을 연대별로 분석한 결과, 19400년대엔 제주도를 제외한 5개 도시 모두 평균기온이 10를 밑돌았다. 1950년대는 서울과 광주를 제외한 4개지역의 평균기온이 10를 웃돌았다.

 


 

 

서울은 최근 10년 식목일 평균기온이 1940년대보다 2.3상승했고, 제주는 4.1상승해 6개 도시 중 가장 크게 기온이 올랐다. 반면 부산은 2.1올라 상승 폭이 가장 적었다.

 

식목일이 제정됐던 1940년대 평균기온은 과거보다 이른 시기에 나타나고 있다. 서울의 경우 1940년대 식목일 기온을 평년값과 비교해 봤을 때 약 7일 빠른 329일경으로 나타났고, 최근 10년 평균값으로는 약 18일 빠른 318일 경이었다.

 

6개 도시 중 식목일 제정 당시 기온이 가장 앞당겨진 지역은 제주도다. 29140년대 식목일 기온을 평년값과 비교해보면 약 16일 빠른 320일 경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과 비교하면 약 32일 빠른 34일 경으로 분석됐다.

 


 

 

한편 산림과학원은 나뭇잎이 나는 시기와 땅속 온도를 측정해 나무 심기에 가장 알맞은 온도를 6.5로 분석했다. 6개 도시의 2월부터 4월까지의 일 평균기온이 6.5를 기록하는 시점은 최근 10년간 더 빨라지고 있다.

 

서울의 경우 평년 일 평균기온이 처음 6.5이상을 기록하는 날짜는 319(6.8)이었고, 6개 도시 중 6.5를 기록하는 날짜가 가장 빠른 도시는 제주도로 평년은 212(6.7)을 기록했다.

 

기온이 해마다 상승하면서 식목일을 3월로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이 10년 전부터 나오고 있지만 산림청은 식목일을 현행대로 유지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산림청은 "식목일이 기념일로 지정된 데에는 조선조 성종이 친히 나무를 심는 등 역사적 배경이 있다""2009년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도 식목일은 그 상징성과 향후 통일 후 북한조림까지 고려해 기념일자는 현행대로 유지키로 결정하고 대신 기온상승을 고려해 나무 심는 시기는 탄력적으로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날짜 변경으로 식목일을 새롭게 국민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홍보비용과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최유리 기자의 전체 기사보기
ⓒ 온케이웨더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삼한사미’ 미세먼지 공습에 공기정화장치 판…
날씨 안 좋으면 판매량 ‘뚝’ 소비심리 위축된…
기상청 오보로 비행기 결항·회항…승객 25만 명…
무더위, 열사병 예방…
라디오와 TV에서 만나…
안녕하세요. 신입 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종로구, 어린이집 실..
“지하철 미세먼지 줄..
자동차發 4차 산업혁…
기후변화와 녹색경영
기후변화와 전력산업 …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3.22.71.103'

1146 : Table 'onkweather.g4_login' doesn't exist

error file : /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