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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반장식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왼쪽)과 케이웨더 김동식 대표가 10일 오후 4시 서강대 베르크만스 우정원에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했다. ⓒ최유리 기자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원장 반장식)과 케이웨더(대표 김동식)는 지난 10일 오후 4시 서강대학교 베르크만스 우정원에서 기술경영학전공 교육과정에 관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케이웨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강대학원에 직원들에 대한 전문 교육을 위탁해 기술경영학전공 석사과정을 이수하게 됐다.
서강대학교 반장식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은 “앞으로 성장할 기상산업 분야 유망 기업인 케이웨더와 산학협력을 맺게 돼 기쁘다”며 “R&D 분야 인재 양성, 꾸준한 연구협력 관계 유지 등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윈윈(Win-Win)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웨더 김동식 대표는 “케이웨더의 사업은 날씨컨설팅 등 미래형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교육 기관의 부재가 고민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새로운 기상·기후 사업 모델과 인재를 개발해 도약하는 기틀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서강대에서 반장식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홍대순 교수 등이, 케이웨더에서는 김동식 대표, 김세종 이사 등이 참석했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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